안녕하세요 :) 이렇게 글 쓰는게 맞는가도 싶은데 일단 한번 저의 감을 믿고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막 16살이된 2007년생 입니다.
‘그 어린 나이에 무슨 글을써?’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여러분들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거같아서 ‘얼룩소’라는
사이트에 가입했습니다. 요즘에 코로나로인해 지금 딱 청소년때에만 할수있는
일들을 못하고있어서 솔직히 좀 아쉽습니다. 친구들과 시험끝나고 노래방가기,
교복입고 놀이공원가기, 가족들과 해외여행가기 ···등 한다해도 맘편히 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 ‘코로나’ 라는 질병이 조금 있으면 없어지겠거니 하고 아무생각 없이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 질병은 점점더 커져만가고 변이 바이러스도 생기다보니 약간의 불안감이 생겼지만 그냥 신경을쓰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의 주변엔 아무도 관련이있거나 확진이 되지않았기 때문이죠. 어느날, 학교에서도 확진자가
한명씩 한명씩 생기고 저의 친한 친구도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