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
나는 3개월전 난임판정 받았다. 난임이고 싶어서 난임은 아니다. 내가 왜?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난임판정 받은 사람들도 대부분 나와 같은 생각일것같다
흔히 알고있는 난임병원..이곳은 정말 바쁘다..대학병원 못지않는것같다. 저출산나라가 맞나? 의심케한다
난임병원은 엄청 일찍부터 병원을 시작한다. 내가 다니는곳은 7시30분에 시작이다. 아마도 직업이 있으신분들을 배려해서 일찍여는거같다. 병원갔다가 출근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것 같았다.
결혼 2년차다. 1년차에는 집에있기 무기력해서 내가게를 해본답시고, 6개월만에 접엇다.
잘접은거같다. 가게 접고나선 너무 우울했다 그냥 다.. 살도 많이찌고 날마다 무기력하다가 행복을 찾고싶엇다. 우리를 닮은 아가를 보고싶엇다. 사실 난 지금의 남편과 결혼전에 두번의 중절수술 경험이있다. 그러기에 더욱더 임신이 잘될거라 믿엇다. 임신을 해봤으니까! 그리고나서 남편과 열심히 (?) 나름 시도를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