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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인증된 계정
영화평론가, 작가, 칼럼니스트
<씨네21> 기자, 남성지 <GEEK> 디렉터,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을 거쳤다. <한겨레신문>, <에스콰이어>, <조선일보>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