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펀드의 우수성은 이미 증명되었다. 그러나  쉽진 않다. 왜? 켄피셔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책을 인용하면 사람들은 가장 오래된 다우지수 또는 가장 널리 알려진s&p5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etf)에 투자하다가 나스닥100지수가 상대적으로 더 낳은 수익률을 올리면 이를 바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반대(하락할 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추종 인덱스를 바꿈으로 복리가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누적 수익을 만들지 못하는 단점이라고 한다. 또한 지금 처럼 시장의 변동성이 심하고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전쟁 등 각종 사건이 주식시장을 하락으로 이끌 일들만이 산재해 있을때 사람들은 그간 투자하던 인덱스투자를 멈추거나, 국채(ief, tlt)나 금(gld, iau) 등 다른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다시 시장이 상승새를 타면 다시 인덱스 투자로 돌아오므로 이 또한 복리가 작동되지 않아 누적 수익을 만들지 못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분명 인덱스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