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몰랐지만 성장해가며 나이를 한 살을 먹을수록 아는게 많을 수록 도움이 되고 부끄럽지 않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제 나이는 20대 후반을 향해가고 있어 누군가에에게는 제가 빠르다며 인정해주실분도 있을거고 지금마져도 늦었다고 한 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들 학창시절에 누군가가 본인이 하기 싫어하는걸 시킨다고 하던가요?  나이 들면서 본인이 필요로 하면 알아서 찾고 집중해서 목표들을 이루어 오지 않았나요?  저 또한 그 과정의 일부라 생각되며 요즘 더욱 책을 읽으며 다양한 관심분야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첨에는 속도도 느리고 기억에 얼마 안 남았지만 흥미자체가 생겼기에 그걸로도 만족하며 하루하루 책을 읽으며 보내고 있네요 ㅎㅎ 하루24시간중에 한시간도 아닌 몇 십분이라도 읽기 위해 노력하고 습관하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계발하고 싶은분들, 그리고 생각은 했지만 실천을 하지 못했던 분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