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90년 7월 서울 에서 태어낫다 현재는 대학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며칠전에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다. 결혼은 하지 않았고 29살때 결혼할뻔 한적이 있었는데 결혼 진행중 "쨍그랑" 유리잔 처럼 깨져버렸다. 내가 30살이 되던해에 내 통장에는 현금 1억2천만원이 있었다 하지만 33살인 지금은 잘못된 투자로 통장에는 -8천만원이 있다. 이것도 -1억원에서 부모님께 도움받아 -8천만원이 된것이다. 보름전 까지만해도 자살생각도 해봤는데.  그래도 내 빚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마음잡고 다시한번 일어나보려고 한다  이제부터 나는, 내가 살아왔던 인생을 여기에 하루에 한번씩 일기처럼 작성할것이다. -초등학생때의 기억 난 정말정말 행복한 가정에서의 1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낫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기억은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던 기억밖에 없다 그리고 운동신경이 굉장히 좋아 친구들과 농구를 즐겨했다 초등학교 2학년때쯤 부모님께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