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돈을 갖고싶고 특별히 할껀없구 요즘 뉴스들을 보니 공모주가 핫하다고 한다
이세계를 모르면서 무모하리만큼 어리석게 이곳에 들어갔다 20주를 신청하면 2~3주를 준다고 한다
저렴하기도 하구 600 주를 쌈짓돈으로 주문했다.
설레임과 기대를 한가득 가지고~
다음날 메세지가 왔다 2주가 되었다고 한다. 넘 웃기기도 하구 살짝 실망스럽기도 하고 야무진 경험은 했네
이런곳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고 은행과 가깝게 지내며 따박따박 적금을 넣는게 내겐 맞는듯하다
한번씩 엉뚱한 행동에서 꼭 깨닫곤 한다
그런 경험조차 하지 않으면 후회할까봐 귀 얇은 행동도 해보고 그게 추억인양 웃기도 한다
그땐 힘들고 어렵기만 한것 같은데 지나고 나면 후회도 웃을수 있는 소소한 일상의 한부분으로 자리잡곤했다.
추억을사진첩에 모아보는것과도 비슷한 그런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