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만에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잠깐 갑니다. 한참 코로나때문에 격리도 있고 복잡할때 보단 낫지만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아서 일본에서 한국에 나갈때 일본에서 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해서 영문음성진단서를 가지고 한국에 가야한다고 하네요. 4개월전에만 해도 일본에서 검사를 하려면 2만엔(우리나라돈으로 약 20만원정도)을 내고 했어야하는데 木下グループPCR検査センター(키노시타 그룹 PCR검사센터)에서 무료 또는 저렴하게 검사 후 영문 음성진단확인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저는 카나자와(金沢)라는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시카와캔(石川県)에 있는 고마츠공항에 키노시타 PCR검사 센터에서 받았습니다. 키노시타는 전국적으로 많이 있어서 어느지역이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이번에 처음이라 긴가민가 했는데 주의하실 점은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 2가지 종류가있는데 (PCR검사는 체액으로 검사를해서 코가 아프지 않아서 좋고 신속항원검사는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자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