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결렬 오늘 토론회는 앞전 토론때보다 조금 다른모습의  후보들간 신경전을 보았습니다. 윤석열. 안철수 후보님간의 신경전이 누가 정녕 이  나라를 잘 이끌어갈수 있나를 보여준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망신을 줄까! 라는것이 한눈에 보여져 보기가 안좋았는데. 더해서 눈을 감고 아니라는듯.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모습. 이건 아니다  비웃음. 질문의 답변을 가로채기도하고... 토론을 보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저렇게 교사가 학생 혼내듯이 해야하나.. 토론장이 강의실인가..  누가 대통령이 되건 국민이 판단하는것이고 개인적 감정을 너무 많이 담아 토론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토론 의견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