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년동안 장례식장에 근무를 하는중이다
오늘도 아침에 출근하여 24시간근무를 위해 와이프와 딸을 안아주고 직장으로왔다
매일같이 출근을하니 오늘도 하늘나라로 가시는분들이 2분이나 계셧다
아침마다 오늘은 안계셧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런날은 오지않는다
사람은 언제나 태어나고 죽고 하는법이다
모든 가족 형제 지인분들은 하늘나라로 가시는 고인을 생각하면 눈물이나지만 나는 그렇게 할수가없다
나는 장례지도사이기 때문에 그분들을 항상 다독여줘야한다
나도 울고싶고 안기고싶고 하는 날들이 분명히있다 그렇지만 그렇게할수가 없는게 나의 직업이다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적어보지만 적으면서도 마음이 좋지않다
그래도 이런말 저런말 할수있고 적을수있는게 전부 살아있으니 할수있는거라 조금 위로를해본다
오늘부터 장례에 관한 궁금한점이 있으면 물어보시는분들을 위해 궁금한점을 올리려고한다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많은걸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는거에대해 글을적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