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3살 평범한 직장인 박쬬똠입니다.
오늘은 동성연애에 대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에대해 이야기하려합니다.생물학적 여자로 태어난저는 아주 어릴적부터 이성이아닌 동성을 좋아한다는걸 알았고 지금껏 그 선택에 책임을지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이세상에 살아가는 평범한가정의 다수 사람들은 저희같은 소수자들을 보면 안좋은시선은 둘째치고 걱정부터 합니다.하물며 저의 20년직이 친구마저도 근심을하죠.그런데 정작 당사자인저는 지금 제삶에 너무 만족하고 사랑하는사람이랑 보내는 매일매일이 그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이성을 만나 사랑하고 평생을약속하는것과 동성을만나 사랑하고 평생을약속하는것 그차이가 과연뭘까요?좀…격하게말하자면 애를못가지는거?! 아니면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못하는것인가요? 여기에 반박할려면 할말은 많지만 생략하고 딱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인생을 살면서 진정한내짝 내편을 만나지못한다면 그무엇도 나를위해 지켜주고 보호해줄수있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똑같지않은걸 똑같다고 말하려는게아니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