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러분, 아니 사회인 여러분, 아니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
오늘 점심 메뉴는 무엇이었나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는 구내식당이 없습니다. 그래서 각자 알아서 점심을 해결하곤 하죠. 2년동안 매일같이 팀장님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셨다던 주임님(대리님은3년)은 제가 들어오기 바로 전부터 코로나와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도시락을 싸서 다니겠다고(팀장님과 따로 먹겠다고^^) 말씀드릴 밑물작업을 해오셨다고 해요. 나중에서야 알게된 거지만ㅎ 이 얘긴 나중에 또 디테일하게 풀게요ㅋㅋㅋ오늘의 주인공은 그릭요거트니까!
무튼 그래서 입사 4개월차가 되어가는 지금까지 거의 매일 그릭요거트를 점심으로 챙겨와 먹고 있는 사회생활 2년차 직장인의 이모저모를 앞으로 얼룩소에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그릭요거트 먹는다고 하면 다들
"애걔, 그걸로 돼?" 라고 하더군요. 한바가지 먹는 저를 모르고..
숱하게 많이 먹었지만 딱 어제오늘 먹은 사진, 올려봅니다.사실 이게 오리지널은 아니에요.
원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