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도 그중에 하나이고...
처음 시작은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쪄버린 살로 인해 여러 가지 힘들어서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금 들여 한 운동은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왔다.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 운동은 솔직히 재미는 없다.
아무리 해도 좋아지지 않는 게 운동이다.
하지만...
운동하면서 확실히 그 전보단 몸이 덜 아프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그 순간은 부정적 생각들로 잠시라도 멀어질 수 있으니깐...
그래서 생각이 많거나.. 복잡할 땐 몸을 움직이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몸과 마음, 그 첫 단계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나처럼 거금을 들이라는 게 아니다. 그저 밖을 나가는 그 순간 시작이라고 본다.
생각은 그만하고 밖으로 나가자.
모두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