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거의5년차 딸아이 있는 가장이랍니다~ 저도 옛날에 그런 걱정 많이 하고 고민도 했죠..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사람 을 놓치기 싫어서 결혼하고 소중한 보물 딸 아이도 낳았답니다. 그런데 역시 걱정 한만큼 돈도 많이들고 생각지도 못한것들이 많이 있었죠 하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옆에서 사랑하는사람 제 와이프가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줬죠 제가 힘들때마다 같이 공감해주고 같이 해결해주고 어떤것이든 항상 같이 하는게 부부 인것 같습니다. 시간이지나 목숨이랑 바꿀수없는 이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아이 가 제곁에 와줬습니다 ㅎㅎ  힘들때마다 집에들어가면 딸아이가 항상 웃으면서 반기고 무슨 걱정거리나 고민이 있을때마다 휴대폰 으로 항상 딸사진 을 보고 웃을수 있었답니다. 제가 만약 결혼전으로 돌아가서 다른선택 했었으면 지금 이런 행복도 소중한 와이프도 제 보물 딸아이도 없었겠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제인생에 최고로 제일 잘한선택 인거 같아요 걱정은 많이 되실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