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읽은 기사는 아닌데요.
중고 거래 하는 어플 중에 광고도 많이 한,,
그것을 이용해 요즘 거래를 좀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이야기 하시기로, 오늘 나온 뉴스 중에 같은 앱인지는 모르겠고,
만나서 1:1로 거래를 하는데 계좌를 알려주고 입금을 받았는데,
그 통장이 보이스피싱을 통해서 훔쳐낸 계좌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안그래도 거래 하면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때문에 혹시나 하는 불안함이 있는데,
그런 뉴스 까지 보게 되니,
백번 일이 없어도 한번 당하면 큰일이라는 생각에 겁이 털컥 났습니다.
워낙에나 위험한 일들이 도사리고 있는 세상이지만,
너무나 가까운 곳에서도 잠깐 방심하면 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다 보니,
어떻게 나를, 내 자산을 보호해야 할지 참 걱정이 됩니다.
물론, 개미로, 흙수저로 돈을 모으기가 어려워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고 노력하고
고생하지만, 그 돈이 잘 뿔려지지도 않는데,
이렇게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머리를 써서 다른 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