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뭉클하고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혼자 일어설 수 있도록 해주는 남편, 언제든 넘어질 땐 같이 일어날 수 있도록 보고있었다니.. 혼자 뭔갈 할땐 두려운데 내 뒤엔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 있다고 생각하고 더 담대하고 용기있게 해야겠습니다. 참좋은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