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수능공부 전문 모 유튜버와 관련한 의견을 기술해보고자 합니다. 논란이 되고있는 모 명문대학의 여대생 유투버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과외비를 받는데, 책정 단가는 자기 마음이 아닌가?' 라는 조건에 대해서 말이죠. 이 부분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맞습니다. 본인의 과외가격 단가는 본인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성적이나 실력을 속여서 과외비로 수익을 얻었다면 이것은 문제가 될 것입니다. 본인의 성적을 위조해서 본인 시장단가를 높인 것은 엄연히 '사기행위' 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과외생들 중 누군가가 '선생님의 높은 수능성적 때문에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과외를 받았다. 선생님한테 속았기에 나는 사기 피해자' 라고 주장한다면 사기혐의에 공문서 위조 혐의 까지도 갈  중대한 사안 입니다. 객관적으로 살펴볼 때, 서울대생과 지방대생의 과외금액 단가는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성적의 차이 때문이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