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와 다를 바 없이 엄청난 인터넷 세상을
돌아다니다 알게된 얼룩소.
저는 SNS를 보는것만 즐기고
누군가에게 나의 일상을 정보를 공유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을 글로 나열하거나 가볍게
핸드폰에 일기 쓰는걸 즐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나 의견을
올려놓은것들을 보면서 나도 내 생각과 일상을 공유해보기 위해 얼룩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솜씨가 좋지도 많은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소소한 일상을 나눠봤으면...
요즘 제 소소한 일 중 하나,
일로 지친 몸과 마음... 오디오북을
듣는걸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샤워를 하고 좋아하는 소파에 앉아 눈을 감고
좋아하는 책을 재생시켜놓고 상상을 하면서
책을 듣습니다.
어릴때부터 책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지친 일상의 마무리를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10대, 20대, 30대 들어선지도 벌써 4년..
제가 책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할줄...
상상도 못했네요..
쉬는시간 잠시 짬 내서 적어보았는데..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