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로봇도 결국에는 경제성에 따라서 좌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회사 A가 생산현장에 필요한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을 개발한다고 치면, 그 로봇을 구매해야 하는 생산현장의 경영진들은 사업의 수익성과 로봇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저울질 해야 할것입니다.
보통은 우리가 몰고다니는 자동차나 핸드폰 처럼, 감가상각과 할부 개념을 적용할것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인공지능과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트렌드는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을 인공지는 또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대체하지는 못할거 같고, 그에 해당하는 일자리는 인간들에게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인간들에게 남을 이 일자리들이 안 좋은 조건의 일자리 일까? 를 고민해 보면 꼭 그렇지 않을거 같습니다.
최근에 기후변화 현황에 맞춰서 대두되고 있는 ESG 경영에 맞춰서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국내에서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