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공서비스과 2년제를 졸업한 사람이다.
이 학과의 장점은 외형적으로 본인이 가꿀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예를 들어 헤어 어피어런스를 하고 수업을 들으러 가야하는 날이 정해져 있다. 이 날은 학과 유니폼도 입고 구두를 신고 가야한다. 승무원을 꿈꾼다면, 미리 헤어 어피어런스 연습도 되고 본인에게 맞는 이미지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1학년 때에는 영어, 중국어를 배웠고 2학년 때에는 영어, 일본어를 배우며 기초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항공예약자격증, 항공발권자격증, 조주기능사 자격증등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리고 교수님들의 추천으로 호텔이나 공항에 취업할 수 있다.
이 학과의 단점은 2년동안 솔직히 기억에 남는 건 영어 하나만 파도 취업할 수 있다는 것 이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지식이 거의 없다. 자격증 딸 때에는 몇 일의 공부의 암기력으로 취득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승무원을 꿈꾸고 그 꿈을 이루기가 어렵다고 본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