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기 싫어하던 저는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하면서 돈을 버니 마냥 좋았었죠 시간이 갈수록 배움이 짧다는 이유로 여러가지의 타격이 있어 잠시 멘탈이 나갔었던 적이 있었네요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육아하며 무엇을 배운다는것은 사치인듯 하루하루 너무 짧게 지나가고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 무엇인가 하려니 막막해 하다가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에 취업성공패키지라는 지원 사업으로 배우고 싶었던걸 배우게 되고 무엇인가 더 배우고 싶어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손으로 만드는것에 매력을 느껴 이런저런 공예를 배우게 되며 작은도서관 봉사를 하다가 비누만들기 석고방향제 매듭 기타등등 배울수 있는것이 너무 많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도 무엇인가 배우며 취미를 하나두개 늘려가니 하루하루 즐겁기도 하고 시간이 짧다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