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레마 ·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2022/03/11
40대 중반의 엄마의 마음
오늘 하루도 날위해 커피 한잔도 사치처럼 느끼며 눈치보는 삶이면 우울할것 같다..ㅠ 가끔  정말 예쁜 카페에 앉아 여유를 갖고 싶지만 가정의 주부인 엄마는 그것도 사치라는 생각에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을 먼저 떠올릴때 조금은 우울하기도 하다 하지만 기다리는 가족이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것에 감사로 바뀌기도 한다 하지만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가끔은 나 자신에게 여유를 사치를 부려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좋은하루
좋은하루 · 긍적적인 마인드
2022/03/11
답글: 40대 중반의 엄마의 마음
생활/사건사고+6
저도 40대 중반 아이가 넷 있는 엄마여서 그마음 와닿네요 
가끔은 아이들을 우선하기보다 나 자신에게 작은것이라도 먼저 생각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아이들에게 평소보다 더 좋게 대하는거 같아요 작은것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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