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틀러 B: 입니다. 오늘 저는 예상치 못한 새로움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움에 대해 자주 겪곤 하지만, 익숙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택과 변화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선택할 수 있는' 갈림길과 '선택할 수 없는' 갈림길우리는 일상생활 속 항상 '선택'이라는 갈림길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떤 문제냐에 따라 선택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0.1초가 걸릴 수도 있고 1일, 1주일, 1달이 걸리기도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어떠한 '선택'의 갈림길을 마주하셨나요 ? 오늘 점심메뉴를 무얼 먹을까 선택을 하셨나요 ? 택시를 탈지 버스를 탈지 선택을 하셨나요 ? 이직을 앞두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계속 남을지 새로운 회사로 갈지 선택을 하셨나요 ?  지금 만나고 있는 이성과 헤어져야할지 계속만나야할지 선택을 하셨나요 ?  하지만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는 갈림길'이 있는 반면, 스스로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