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쪽집게 선거 예측하는 정치공학 전문가라 하더라도 민심 흐름을 어떻게 하는 재주 가진 인간은 없다 민심 흐름은 아무도 모른다 2024 총선 수도권 여당이 이길거 같다 물론 정치부 기자의 직감일 뿐이다  이런 직감은 최근 한동훈 여당 비대위원장의 정치 행동을 보고나서다 사실 정치판에서는 동물적 정치 감각을 타고난 이들이 있다 한의 정치 감각을 엿볼 사건이 발생해준거다 참모의 코칭을 받는다 하더라도 본인의 동물적 감각은 기본이다 민심 반전 시킬 힘 없는 용산이 미리 대선주자 한을 끌어당겨 쓰고 다시 돌려놓는 수를 염두에 두고 놓다가 놓고나서 그만 자기 수에 아차 싶어 생쇼를 치뤘다 한번 둔 수라 물리지 못하고 다음 정석을 찾겠지만 이미 대국의 흐름이 돌이키지 못하는 패착을 둔 거로 보인다 나더러 훈수하라면 FL이 포토라인 서는거다 이러면 싹다 잡아들여도 반항 못한다 싹다 잡혀가는 분위기면 용산 국정기조에 딴지 걸 세력 없다 용산을 위해 훈수하자면 죽고자 해야 산다 살겠다 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