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횟수가 많다고 해도, 나이를 먹어간다고 해도 이별이라는 건  언제나 힘든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여도, 긴 시간이여도 그렇겠죠.. 누군가와 사랑을 나눈다는 건 엄청난 축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 작성자 분과 잘 맞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만남이 이어졌을텐데 그 잘 맞는 부분들을 함께 공유하던 사람이 떠나가게 된다면 매우 힘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다음에 다른 사랑이 작성자 님께 찾아오게 된다면 아픈 상처 없이 행복하게 사랑하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