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히히~ 이미 마음의 산을넘고 강을건너~ 이 마음은 지나왔지만 불과 2~3일전 그리고 앞으로 또 언제 밀려들지모르는 이런 딥딥 디프레스는... 우리가 살면서 그리고 새로운길에있는 모두가 매번 겪는 고비일게다. 나만이아니고 부끄러움이아니고 성장하고있음을... 이제 어리지않다고 늘 씩씩하고 늘 뭐든 척척일 필요는없음을 조급함을 내려놓고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보다 잘하고있다고 아니 잘하지않아도된다고 스스로를 토닥토닥... 나의목표는 나의꿈은 무언가가 되는것이아니라 무엇이든 어떤순간이든 소중한사람들과 함께 웃는 것이었음을 행복은 치열한 내달림의 결과이기보다 가는길에 느끼는 소소한 성취감에서 오는것임을 이제는 알만한 나이 age니까... 나 me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