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게 중국 출장 중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2년째 몸살을 앓고 있고 제가 출장 오기 전만해도 한국은 오미크론이 유행하지 않았는데 벌써 확진자 10만이 넘었네요. 와이프와 초2남아 한명을 두고 왔는데 둘 다 오미크론 확진 받고 다행히 별탈 없이 회복해서 정말 감사한 마음 입니다. 코로나에 대하는 각 나라의 모습이 다양합니다. 그중 세계 강국이나 정반대의 경향을 가진 자유의 미국과 공산의 중국...... 코로나 기원이 중국임이라 저도 믿고 있는데 중국 입국부터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 무관용 원칙으로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 빡쎄게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선 격리만 끝나면 거의 코로나 이전 일상입니다. 미국은 자유를 중요시 여기고 최대강국이나 전세계 최대 확진자도 최고로 많지요 통제보다 자유가 우위에 있어 확진자가 매우 많이 나온다고 생각 되네요 한국에서 아직까진 코로나로 인해 이별을 한 사람은 제 주위엔 없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가족을 잃은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