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종교를 갖고 있지도 않고, 이성애자 입니다.  남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쓰는 사회, 보수적인 한국 에서는 이런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밝히기가 쉽지만은  않다. 홍석천또한 처음에 커밍아웃하고 후회아닌 후회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사실 굉장히  흔한 캐릭터 중에 하나가 동성애자이다. 조금 잘생기고 잘꾸미고 다니면 다 게이로 표현한다. 이제는 식상할  지경이다.   사실 미국이나 캐나다 흔히 이야기하는 서양에 잘사는 나라들은  동성결혼을 일찌감치 합법화 시켰다. 서론이 길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동성간의 결혼을 찬성하는 쪽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걸 무슨 권리로 막을 것인가? 범죄자 인권은 그렇게 잘  지켜주면서,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왜 지켜주지 않는 것인가? 그들이 범죄자들보다 더 잘못 했단 말인가?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면서 자기들끼리 서로 아껴주고 사랑 하겟다는데, 이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