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큰 동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하루에 1300명 이상씩 확진자가 나오고 오늘은 3000명이 나왔습니다.
저 또한 확진을 받고 격리통보를 받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코로나에 노출이 된 환자분들중에는 정신건강적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실제로 국가 차원에서도 설문조사가 오고 언제든 전화 상담을 할수 있는 정신건강센터 설문지와 대표번호를 알려 줍니다.
이렇게 마음의 근육힘을 길러주고 지켜줄수 있는 기관이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고 보니 걱정이 많이 생긴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그저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 나의 일이 되다 보니
밖에 나가서 누군가를 이제 격리가 풀리고 만난다 해도 공포심이 생긴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공포심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보니
인공지능을 이용한 AR/VR을 이용해서 디지털 치료를 하는 방법을 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