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훈
19살 고졸, 대기업에 입사하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다가 휴직했습니다. 회사에 다니던 당시, 저는 서툴렀고 지쳐만 갔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회사에서 도망쳐 나왔습니다. 저와 같은 사회초년생들이 이런 비참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직 어리고 미성숙한 그들에게, 좋은 길잡이 꾼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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