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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안녕하세요.
김지연
추적단불꽃 활동 존경하는 사람
오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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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자, 한예종의 페미니스트 선생
심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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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나무
줄문희
개발자
하레아메
지적 갈망이 강한 보헤미아ㄴ
김종현
인생은 버티다 보면 뭐라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