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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덕
50대 직장인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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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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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문화비평
윤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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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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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나무
클레이 곽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강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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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성 인문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