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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진영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동보라미
동보라미
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하고 지혜롭게
메모리얼즈
메모리얼즈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나철여
나철여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엄지혜
엄지혜
에디터
메리 오닐
메리 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