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물리치료 시스템 정말 최고!

김영무
김영무 · 중년에 사표내고 세상 바라보기
2024/05/02
Unsplash+ In collaboration with Getty Images
지난주에 허리가 조금 뻐근한 증상이 찾아왔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생기는 현상인데요, 40대 중반 부터는 꼬박꼬박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특별히 어디를 부딪치거나 넘어지지 않았어도, 2년에 한번 정도는 허리가 뜨끔하고 나서 무척 아프고, 다른 경우에는 허리 근육이 뭉쳐서 무척 불편한 증상.

젊은 시절에는 아마도 파스 붙이고 지나갔겠지만, 요즘에는 꼭 물리치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받았다면, 요즘에는 신경외과나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습니다. 확실히 간편하고 주차도 편리해서 더 그런듯 해요.

우리동네에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 때 제가 가는 병원은 동대문구의 현대 척 신경외과 의원입니다. 여기는 오픈한지 몇 년 되지 않아서 시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아파트와 공유해서 넓습니다. 선생님도 잘 봐주시긴 하는데 단점은 의사선생님이 한분이라 진료를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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