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언니가 진짜 언니로서의 조언을 해주셨네요ㅜㅜ 진짜 말하는거처럼 그려져서 보는동안 너무 생생했어요.

아 너무 속상한데 구구절절 .... 언니가 어떤 맘으로 얘기 하셨을지...

세상에나 어서 다음편을 보고싶어요..!! 어서..!!!!

양쪽의 생각과 마음이 다 느껴져서 생각이 깊어지는 편인거 같아요. 꼭 결혼이 아니어도 누구나 삶의 갈림길이나 선택의 순간에 종종 마주하게 되는 일인거 같아요.
삶에 정답이 없는 것처럼 누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조언하는 분이 왜곡없이 진심으로 한 내용이라면 그걸 왜곡없이 듣고 또 자신을 잘 들여다본 뒤에 온전히 나를 위한, 내가 원하는 결정을 내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두분 다 그런 거 같아서 넘 다행이네요. 사실 저런 순간에 서로의 맘과 달리, 관계가 어긋나는 경우도 많잖아요.

에구 독일쥐님 당시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ㅜ 이 이야기 그리시면서 그때의 속상함이 다시 올라오지 않길 바라요. 독일쥐님께서 다음에 들려주실 느낀점도 궁금하네요!!

@보라 생각해보니

언니 엠비티아이가 티인거같기도하네요ㅎㅎ
저때는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나 사실 진짜로 이해한게 아녔던...
결혼은 정말 현실이더라구요.

@crfy7jbbwy  일주일에 1편씩은
뽑아낼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war0417  악 귀여워ㅠㅡㄴㆍ
아직 통화가 끝나지않아써요ㅎㅎ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milost 그때는 이해한다고생각했는데
이해못한거더라구요.
몇년이 지난 지금 언니가 맞는말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저라도 아끼는 친구나 동생이 저랬으면
비슷했을거같아요🙂🙂

@sister2080 맞아요
부엉언니니까 해줄수있던말이에용.

말려도 듣지않을게 뻔하고
또 싫은소리해서 서로 감정만 상할수도있으니
어지간하면 안하죠.
참 고맙죠

통화끝나고 답답해서 부엉부엉 울었을 부엉언니 ㅋㅋㅋㅋ ㅠㅠ

작가님 다음화 빨리 주실 수 있나요…?

부엉언니 정말 속시원,,, 😭 저런 얘기도 도길지님을 사랑하고 아끼니까 하는말이지 친구같았음 말도 안해,,,, 말해도 안들을거 아니까 🫠

@milost 그때는 이해한다고생각했는데
이해못한거더라구요.
몇년이 지난 지금 언니가 맞는말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저라도 아끼는 친구나 동생이 저랬으면
비슷했을거같아요🙂🙂

좋은 소식이라고 신나서 전화하셨는데 막상 얘기가 저렇게 되니 독일쥐님도 놀라셨을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살아보니 주변에서 저렇게 얘기해주는 분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부엉언니와 같은 말을 했을 거 같아요 
팔은 안으로 굽지만 어려움 이겨내고 타국에서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계신 독일쥐님과는 같은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1년이상 사귀어 보고 생각하라고 할거 같고요 
일단 4계절은 지나야 서로 잘 알 수 있으니까요 
답답한 꼰대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진짜 결혼은 현실이라서 ㅎㅎㅎ 
그땐 이해하기 힘드셨겠지만 정말 독일쥐님을 생각하고 사랑해서 하신 말씀일거에요

현실적이면서도 동생 아끼는 마음에 냉철한 것 뿐이고 
그저 동생 걱정 뿐인 부엉언니 ㅠㅠ

세상에나 어서 다음편을 보고싶어요..!! 어서..!!!!

@보라 생각해보니

언니 엠비티아이가 티인거같기도하네요ㅎㅎ
저때는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나 사실 진짜로 이해한게 아녔던...
결혼은 정말 현실이더라구요.

@war0417  악 귀여워ㅠㅡㄴㆍ
아직 통화가 끝나지않아써요ㅎㅎ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