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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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에어북이 출판물의 제작을 초단기간에 해내는 신공을 보여주고 출판물의 가격도 초저렴하여 가격 경쟁력을 절대 우위에 놓는 출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인세 결제도 연 2회가 아닌 주 단위다.  제작 권수가 100권을 넘어섰다. 책마다 ISBN을 받아 도서유통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의 ISBN 부여는 적어도 하루는 걸린다. 초고속 출판의 진수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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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잘 나가는지는 몇 쇄로 알 수 있다. 얼룩소 에어북에는 몇 쇄 표시가 없다. 에어북이 100권 넘어가는 만큼  열 권 이상 판매량을 공개하고 에어북 출판물 내 순위를 알려주는 방법은 어떨까 한다. 시작은 미약하더라도 발행종수가 늘어나면서 에어북이 출판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보이는가는 우리 시대의 미시사를 보여줄 수 있다.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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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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