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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식

석기시대 언어학자

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경력
언론/출판 - (사설) 거란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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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식

소설 <율리시스>의 어느 번역 crab(게)

(1) crab 영덕대게, 킹크랩이 아니다.  김종건 번역 게. 851. 이종일 번역 음모陰毛 속의 이. 권2: 188. crab = crab louse. (2) '사면발니'였다. '머릿니'와는 종이 다른 이다. 몸이 게처럼 생겼다. 군부대 이웃 내무반 고참이 외박에 유곽에 갔다가 사면발니에 걸려서 브라질리안 왁싱을 하고 고생한 기억이 났다. 유곽이 성병, 사면발니 종합 집합소다.  (3) 고 김종건 교수와 이종일 교수는 모범생과이다. 모범생이 사면발니를 알 턱이 없다. 나도 모범생 스타일이지만 군대에서 욕 배우듯이 우연히 그런 단어를 알게 되었다. 용어를 알고자 일부러 유곽을 학습할 필요는 없다. 유곽을 소재로 다룬 문학작품은 한 번쯤은 봐둘 필요가 있다. 번역 어휘력 확장에 도움이 된다.   (4) <율리시스>(제임스 조이스 소설)에 crab(게)으로 나온 것을 crab(게)으로 번역하기 쉽다. 주석서는    crab(게)가 어울리지 않아  crab = cr...
문화/예술 · 건강/보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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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전문가와 변호사가 본 ‘민희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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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식

민희진 글씨 o와 생텍쥐페리 글씨 o의 닮음과 차이

(1) 민희진 글씨 연구 윤영돈 필적학자는 한글에 주목했다. (2) 민희진의 글씨 중 ADOR의 O를 동그랗게 그렸다. All Doors One Room 초성을 딴 것이 ADOR다. O는 대문자와 소문자가 형태가 같고 크기만 차이가 난다. 민희진이 쓴 ADOR는 ADoR처럼 보인다. 회사를 키우고 싶은 생각인 듯하다. O를 정중앙 위에서 둥글게 그었다. (3) 어린왕자를 쓴 생텍쥐페리의 이름이 앙투안, 줄여서 Tonio다. 생텍쥐페리가 이름 끝의 o를 동그랗게 그렸다. 민희진 o와 똑같다. 두 사람이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보인다.  크기 민희진: 대문자 O를 소문자 o처럼 씀. 생텍쥐페리: 소문자 o를 그대로 씀. 시작점 민희진: 정중앙 위에서부터. 생텍쥐페리: 정중앙 왼쪽에서부터. 어떻게 볼 것인가. 민희진은 평소에 자기를 드러내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유명하지만 이번에 기자회견으로 세상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업계에서 유명한 뉴욕 비주얼아트스쿨(VAS NYC)...
경제/소비자 ·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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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연월일 숫자 간격과 통장 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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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식

어린왕자 저자 숫자 글씨 21

(1) 어린 왕자 저자 앙투안 생텍쥐페리는 글씨를 어떻게 썼을까가 궁금하다. 특히 숫자 쓰기에 더 관심이 있다. (2) 1900년 생 생텍쥐페리 편지에서 1939~1940 연간에 쓴 숫자다.  토니오는 안토니오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안토니오는 불어권에서는 앙투안이다. 1은 전투형 성격의 글씨다. 러시아 푸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도 저렇게 쓴다. https://alook.so/posts/a0tmL45 (3) 생텍쥐페리는 전투비행기 조종사로 활동했다.  어린왕자 명대사 네 장미꽃에 쓴 시간은 네 장미꽃을 아주 소중하게 했어. 사막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어딘가 우물이 숨겨져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은 기적이다.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오후 세 시에 행복하기 시작할 것이다.  아무도 자기가 있는 곳에 만족하지 않는다.
한국정치 · 경제/소비자 · 국제정치/국제사회
엄지혜
[에디터 후기] 책 평점 테러, 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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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식

얼룩소 글, X에서의 반응

(1) 얼룩소에 글을 올리고 X(구 트위터)에 공유한다. X 피플은 얼룩소를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다. 얼룩소는 민희진이 자기는 연예인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연예인이 아니다. X에 얼룩소 글을 올려 X 피플이 우루루 읽는 글이 있다. 우쭐해지면서 몰려온 X 피플 뷰 표시를 볼 때마다 몰려오는 피로가 가시고 얼룩커의 한 사람으로서 아주 유쾌하다. (2) 단숨에 백 이상 X 피플 뷰가 얼룩소처럼 품앗이 좋아요로 의미가 평가절하되지는 않는다. 내 글이 아니라도 어떤 글은 X에 공유할 때가 있다. X 피플은 내 마음이나 얼룩소 에디터 같지 않다. 뷰 수가 중요도가 아니니 재미삼아 보기를 바란다. (3) 검색을 타고 들어오는 듯하다. 민희진 언급에 법무법인 세종 이숙미 변호사 언급을 곁들였을 때 조회가 더 늘어났다. 이강인 축구선수 이슈 때도 설민석을 곁들이니 조회가 확실히 차이를 보였다.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김예지 국회의원 글에는 510뷰를 기록했다. 영화 <웡카...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유창선
베르나르 뷔페, 그림을 그릴 수 없어 죽음을 택한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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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식

반 고흐 그림의 진위 간단한 감정

(1) 반 고흐는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붓을 입으로 빨았다. 반 고흐 그림에는 반 고흐의 유전자가 남아 있어서 반 고흐 작품이 아닌지는 유전자 감식으로 간단히 해결한다고 한다. 너무 쉬운가. (2) 위작 그림을 만드는 사람은 그림에 자신의 흔적이 남지 않도록 조심한다고 한다. 위작 명화의 공통점에 자신의 흔적이 남아 유전자 감식으로 들통이 날 수 있다. (3) 위작 명화를 만드는 사람은 동작이 심리적으로 특성이 있다고 한다. 다 조심을 하면서도 긴장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사인에 긴장의 흔적을 남긴다.   (4) 이중섭 가짜 수천 점 그림에 우스개가 있다. 가짜로 몇 점만 만들어도 돈을 만질 텐데 수천 점을 만들어 의심을 산 바보라는 것이다. 이중섭 가짜 생산자1은 일본 거주 이중섭 아들에게 날아가 가짜 이중섭을 몇 점 주고 나머지 수천 점 가짜 이중섭이 진짜라고 말하게 했다. 1은 국내에서 교수들을 포섭해서 가짜 이중섭 전시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지인 교수2가 자기에게...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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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연월일 숫자 간격과 통장 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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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인지 알 수 없는 유럽 명화 소장의 해설책 교정 의뢰와 완곡한 사절

(1) 출판계에서 매의 눈 교정 전문가로 통한다. 영어, 일어, 독일어, 프랑스어, 라틴어, 중국어, 한문이 섞여 있는 책에서 내공을 보인다. 라틴어와 불어, 독어, 중국어가 있는 원고를 손 봐준 적이 있다. 분량이 적어도 돈 백만 원은 받는다. 대개 미리 준다.  교정 원고를 넘기고 달포가 지나도 결제를 미루는 출판사는 다음에 일을 맡기면 차례가 뒤로 밀려난다. 결제가 늦은 출판사를 먼저 할 바보가 없다. 판독을 요하는 원고의 교정은 교정료를 약정한다. 알고 보면 쉽기 때문이다. 결제를 질질 끄는 의뢰자가 있다. 교정료를 미리 말하지 않는 의뢰자는 음흉하게 보아야 한다. 지식인이라고 방심하면 안 된다. 인성은 거지만도 못하다. 두어 달 걸려서 일해도 돈 십만 원 던져주고 만다. 액수를 메시지로 남겨둔다. 나중에 청구 근거로 삼는다. 대기업에서 하청기업에 돈을 받을 일은 문서로, 줄 일은 말로 한다는 우스개가 있다.  (2) 유럽 명화의 해설책을 교정을 잠깐 보았다. 유럽 명...
한국정치 · 경제/소비자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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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전문가와 변호사가 본 ‘민희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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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R 글씨 필적학적 분석

(1)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 대표 민희진의 귀한 글씨다. 윤영돈 필적학 연구자가 구한 글씨다. 윤영돈 선생님은 한글을 중심으로 필적을 잘 다루었다.    (2) 영어 알파벳 쓰기에서도 민희진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A 이야기는 한 바 있다.A에서 3과 4의 길이를 비교하면 3이 4보다 더 길다(빨간 화살표1이 들어간다). 필적학에서는 야심가, 싸움쟁이, 오지랍쟁이를 뜻한다.https://graphology.scry3d.com/graphology-meaning-in-a/R에서도 드러난다(빨간 화살표2가 들어간다). 민희진은 야심가다. 경영의 찬탈은 아니고 차곡차곡 경영자가 될 꿈이 있다. 필적학 영문을 보자.R with higher second down-stroke is a mark of ambition. https://graphology.scry3d.com/graphology-meaning-in-R/ (3) 민희진은 야심이 있는 호랑이새끼다. 경영의 찬...
경제/소비자 ·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alookso콘텐츠 레바 김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1] 레바 김 "도구와 플랫폼의 힘을 믿습니다"
노
노영식

얼룩소 K-출판을 위한 한마디

(1) K-pop, K-art, K-music, K-food에 이어 K-출판도 가능해지는 시대가 왔다. 얼룩소가 에어북을 시도하여 출판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에어북은 종전 출판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초고속으로 내고 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싶었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발표하고 나서 번역서가 일주일은 걸려서 책이 나왔다. 원문을 몇 사람이 나누어서 번역해도 시간은 줄이지 못했다. (2) 얼룩소 에어북이 천 권, 만 권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양이 쌓이면 질적 변환이 이루어진다. 닭이 무리를 짓고 있으면 그중에 학이 나오는 법이다. 군계일학 에어북이 나올 것이다. (3) 에어북 인세는 얼룩소 금고(safe)가 아니라 독자의 지갑(purse)에서 나오는 보상이다.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에어북 인세가 소정의 기준을 넘어서면 인세에 따라 얼룩소의 주식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것이다. 얼룩소 주주가 되어 얼룩소의 성장과 더불어 에어북 저자도 성장하는 것이다. 이런 ...
문화/예술 ·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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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全文] #윤석열 대통령 2주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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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식

윤석열 대통령의 '박절'과 '현명'의 심리학적 차이

(1) 윤석열 대통령은 최재영 피의자(댱시 목사)의 명품 선물을 대통령 배우자에게 주고 받은 사건에 대해 처음에는 '박절', 다음에는 '현명'이라는 어휘를 골라 썼다. 콩쥐팥쥐 이야기에서 계모의 '모'(엄마)에 독자들은 반응한다.자주 쓰이면서 '엄마' 이미지가 자꾸 울림을 준다. (2) '박절'과 '현명'은 공명음 차이가 난다. 박절: ㄹ. 공명음 1개. 현명: ㄴ, ㅁ, ㅇ. 공명음 3개. 박절 단계에서는 국민의 정서와 공명이 별점이 * 한 개라면 현명 단계에서는 별점이 *** 세 개다. 별점 ***** 다섯 개 어휘에 '멸망행'이 있다. 공명음 갯수가 ****** 5개다. (3) '박절'은 ㅂ, ㄱ, ㅈ, 무성음이 세 개다. 최재영 피의자 사건에 말하고 싶지 않은 심리를 보여준다. 최근 기자 회견에서는 '현명' 공명음이 3개다. 국민의 시선을 외면하기 어렵다는 심리를 나타낸다.  
한국정치
이정환
민희진이 말한 ‘꼼수’가 바로 이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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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식

팬사인회의 유무: 걸그룹과 이미자

(1) 악수를 해보면 상대의 의지가 전류 신호처럼 악력을 타고 전해져 온다. 인기 정치인이 되면 손에 압박붕대를 하는 경우가 있다. 악수가 잦으면서 손에 무리가 갔기 때문이다. 열성 팬은 자기도 모르게 손에 힘이 간다. (2) 팬들의 열성에 보답하기 속내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 팬사인회에 동원되는 걸그룹을 측은하게 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고 싶을 공연의 주인공들이 공연의 연장선에서 팬들을 가까이 맞아야 한다. 휴식을 넉넉히 하고 다음 공연을 준비해야 한다. 골프 달인 박세리 선수가 유명인이 되자 국회의원들까지 사진을 찍고 싶어했다. 쉬기 위해서 사양을 하자 유명해지더니 거만해졌다고 소문이 났다. 정말 선수를 생각해주는 팬이라면 자기와 함께 찍는 사진을 챙기는 것을 안할 수도 있다. (3) 팬 사인회 이벤트를 안 한다고 욕 먹는 가수가 있다. 이미자 가수다. 이미자 가수는 빨리 가서 쉬고 다음 공연을 준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미자 가수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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