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다.
남이 어떻게 저 사람이 어떻고 이런 이야기 말이다.
그리고 언제나 이런 말을 자주한다.
나는 그에 비해서 아니면 나는 그것에 대해서 말이다.
비교와 질투와 관심이 모두 다른 사람에게 가 있다.
대화의 주제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언제나 마찬가지이다.
나보다 잘살거나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서 산다.
나는 그런 대화를 들으면서 이런 말을 해주고 싶었다.
자신의 어제를 알고 있는가란 말을 말이다.
남은 나와 전혀 상관없다. 연예인 그리고 친척이고 친구이고 말이다.
내가 부모님에게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부모님에게 남걱정보다는 자신을 걱정해라고 말이다.
물론 이말을 들은 부모님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들린다.
이말을 하는 이유를 더 쉽게 말해볼까?
언제나 남은 나보다 잘산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