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사랑
새벽 안택상
창문 두드리는 빗방울 잔잔한 음악 흐르는외딴섬 외진카페진한 커피향 물안개처럼 떠오르는 그리움의 주인공당신 향한 마음 더욱 깊어만 갑니다 함께했던 시간동안아팠던 기억즐거웠던 순간보다 더 많았지만 짧은 행복으로도충분히 감내할 수 있기에비우고 지우며 온 마음으로 섬길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나의 단, 한 번의 사랑입니다 지금처럼 비 오는 날이면 일렁이는 바닷가 당신 고운 손 꼭 잡고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거닐고 싶습니다 다함없는 바다 속 사랑이야기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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