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이말은 제가 어머니께 자주 하는 잔소리 입니다.
저희는 어머니랑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요
저희집 아침담당인 저는 식구들 아침을 준비하고
같이 식사를 하고 설것이를 마친후에 어머니 집으로
출근을 합니다.
제가 오후출근조 이다 보니 오전시간이
여유가 있습니다.
어머니집에 출근을 하면 어머니께 움직이라고
무조건 잔소리를 합니다 ㅎㅎ
"엄마 알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ㅎㅎ"
그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머니는 누워지내실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 집안일은 전혀 도와주질
않습니다.
그래야 어머니도 할일이 생기고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어머니집에서 운동을 합니다.
스쿼터, 플랭크, 브릿지, 누워서 다리들어올리기,
팔굽혀 펴기, 스트레칭 등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공원가기전 매일 반복하는 루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팔, 다리가 가늘어 지고 배가 나온다고
합니다.
헬스클럽을 다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