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교직원 4456여명 “‘입틀막 사지연행’ 명백한 인권침해···대통령실 사과하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과 교직원 등 4456명은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학위수여식에서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항의하던 졸업생 신민기씨가 강제로 끌려나간 것을 두고 “명백한 인권침해이자 과잉대응”이라며 사과를 촉구했다. KAIST 대학원생인권센터와 재학생 및 교직원들은 이날 성명에서 “대통령 및 경호처가 물리력을 행사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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