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형'에게 보내는 유시민의 편지...손글씨로 덧붙인 마지막 인사

유시민(58) 작가는 지난 26일 오후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 추모제에서 추도사를 낭독했다. 이날 유 작가가 준비한 추도사 맨 끝에 “아시지요? 형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았다는 것을요”라고 덧붙인 손글씨가 눈길을 끈다.유 작가는 향년 6...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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