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번 2023년 kbo올스타전 내가 봤던것 중 가장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다. 진짜 그동안 선수들이 다양한 퍼포먼스 세레머니를 준비했는데  이렇게 많이 준비한건 처음이였던것 같다. 진짜 첫 타석부턱 구자욱선수의 뉴진스 ㅎㅎㅎ 너무 웃겼고 너무 잘어울려서 웃겼다 정말 비가 많이 와서 우울했던 오늘 집에만 있었는데 정말 너무 행복했다. 어느팀이 이기던 상관없이 나눔 드림 상관없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던것 같다. 그동안은 선수들의 무표정만 보면서 야구를 봤던거 같은데  올스타전에선 선수들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보는 행복한 웃는모습을 보게되었다. 긴장된 모습보단 정말 야구를 즐기면서 하는구나 라는 행복한 모습을  그게 바로 진짜 선수들의 긴장하지 않고 정말 예전 야구 본인들이 야구 시작했을때... 그렇게 시작했겠지....? 살짝 안타깝기도 했다... 지금은 승리에 신경쓰느냐 웃지도 못하면서 긴장하느냐고 자신들의 웃는모습들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지만  지금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