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세기에 활약한 전설적 관상가 미즈노 남보쿠는 좋지 못한 관상을 타고났으나 절에서 소식하며 지낸뒤 관상가에게 소식함으로써 관상이 좋게 바뀌었다는 말을 듣고 관상 공부를 하고 소식을 실천하여 부와 장수를 누린 사람입니다.
사람은 타고날때부터 하늘이 정해준 식복이 있어서 폭식, 대식, 미식을 계속 하게되면 가세가 기울고 수명도 짧아지고 소식하여 나누어 먹으면 부와 장수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소식하면 다른 사람이나 생명에게 베푼게 되어 하늘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시간을 정해두지 않고 아무때나 먹으면 정신이 흐트러지고 뱃속을 8할만 채우면 병이 없고 6할만 채우면 천수를 누리며 소식하면 자녀의 빈상도 복상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돈도 사람같이 인격이 있기 때문에 작은 돈을 소중히 대하면 많은 돈이 그 사람에게 모입니다.
정원이나 연못을 만들면 대자연을 즐기기 워한 수단으로 집으로 들이는 것으로 기운이 쇠하게 되고 정원에 텃밭이나 과일 나무같이 생산적인 것을 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