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에 닭다리를 끼웠다’ 상차 작업 직접 해보니...

'이번 주'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한 가지'를 PICK해드립니다! Week! Pick! 치킨이나 삼계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닭을 도계해야 합니다. 그전에 닭을 도계장으로 옮기고, 닭을 운송하려면 계사(양계장) 바닥에 깔린 닭을 트럭 짐칸에 실어야 합니다. ‘상차(上車)’는 닭이 양계장 밖으로 나가는 첫 단계. 말 그대로 닭을 ‘차에 올리는’ 일입니다. 무겁게는 1.7㎏까지 나가는 닭을 6마리씩 들어 작업자에게 전달하는 노동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쉽게 단정 지을 수 없는 일입니다. #도축노동 #닭차 #닭상차 #양계장 #생계차 #도축장 #축산운송기사 #이주노동자 #닭똥 #암모니아 0:00​​​ → 인트로 0:24 → 벼룩시장에 올라온 ‘살아있는 닭 상차반’ 1:41​​​ → 한 손에 3마리씩, 6마리를 한 번에 옮긴다 5:06​​​ → ‘하청 사슬’로 엮인 도축노동 📝 [기사 보기] https://bit.ly/3BYFTtt ▶📷 더 많은 영상을 보려면 유튜브 [이런 경향] 👉https://bit.ly/3f0yCj1 〈출연 김원진 이두리 기자 · 제작 채용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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