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우크라, 전쟁 전 영토상황 인정한 채로 협상 나서야"

(서울=연합뉴스) 안희 기자 = 국제정치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완전한 승리를 얻으려 하지 말고 조속히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키신저 전 장관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에 참패를 안기려는 시도는 유럽의 장기적 안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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