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크게 활성화된 배달업체 플랫폼 요새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주변에 오토바이 배달 라이더가 성행하고 있는데 주변에 보는 시선도 그렇게 곱지 않더라고요. 물론 편리하게 휴대폰 어플에 들어가 손가락 하나로 편안하게 배달해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함도 있는데요. 요새 최근에 라이더들이 단체로 파업까지 불사오르면서 기본 배달비에 대한 인상요구에 관한 기사들을 보면서 소비자로서 어이가 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가뜩이나 물가가 오르고 있는 와중에 터무니 없는 배달비 인상을 요구한다는 점이 많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것은 차라리 직접 만들어서 먹거나 방문포장해서 가지고 가는 것이 낫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지요. 그렇지 않아도 원재료 상승 및 경기 침체로 인하여 월급 빼고 예전에 비해서 물가들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너무 오른 음식값에도 함부로 시켜 먹는 것을 망설여지게 되는 와중에 배달비까지 인상 요구에 나서면서 ' 어디 무서워서 배달을 시켜먹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