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LNG 생산·수출량 감소 추세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페루의 LNG생산과 수출량이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에 따르면 페루 내 가스전은 11개가 있으며 지난해 기준 연간 512만1,000톤을 생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이 중 카미세아 가스전 생산량이 페루 전체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카미세아 88광구는 2004년부터 내수용으로, 56 광구는 2008년부터 수출용으로 생산 중이다.수출용 LNG는 56광구 생산 가스가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카미세아 56광구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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