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많이 뜨거웠다는 소식과 지구공학(4) by 규니베타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4/02/08

바다가 많이 따뜻했었다는 기사인데요 온난화를 막을수 있지않을까 하면서 찾아본 자료들에는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탄소배출량이 계획만큼 줄지않았고 계획만큼 앞으로도 줄이기는 힘들꺼라는 이야기들이 있었죠 선진국과 개도국 그리고 단체들 기업들의 입장이 모두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기술이 발전하면 그래도 완화가 가능하 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지구공학이라고하면 ᆢ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영화 설국열차 시작 장면에서 크레딧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대책으로 79개국 정상들이 'CW-7'을 살포한다는 결의안을 발표하는 뉴스로 시작한다. CW-7은 온난화 대책으로 연구된 온도를 낮추는 냉각제의 이름으로, CW는 'Cold Weather'의 줄임말이다. 눈발만 휘날리던 깜깜한 화면은 이내 하늘을 지나가며 CW-7을 뿌리는 비행기 3대의 모습으로 채워진다. 냉각제의 살포를 통해 대기 온도가 적정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찬 대사와 함께. 그리...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4/02/08

바다가 많이 뜨거웠다는 소식과 지구공학(4)

산업/기술/IT 경제/소비자 생활/사건사고+4

이전까지 글에서는 바다가 많이 뜨거워졌다는 이야기랑 지구공학 그리고 lng터미널 그리고 냉열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탄소저감에 따르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네요

기상청 엘리뇨 백서의 그림을 보면 좌측에서 우측으로 열이 확산되어가는데요
좌측은 호주 우측은 페루 입니다

전번 글에서 이야기 했던 lng터미널은 수입해오는 나라에 주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수출하는 나라에서는 저온으로 만들기위한 부분이 필요해서 냉열이 남는게 없습니다

일본이 냉열 활용에 눈뜬것도 lng수입국이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