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우기 전, 뿐만 아니라, 영어를 배우는 중에도 하는 착각이 있는 데, 영어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사항이다. 영어는 공부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알다시피, 언어라는 것은 글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기에. 그래서, 언어를 배우면서, 수시로 나와 연결시켜야 한다. 설령, 이해했더라도, 그럼,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지. 라고 생각해야 한다. 말을 잘하고 싶으면, 말을 많이 하면 된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상이다. 내가 매일 쓰는 말들을, 한국어로 나열한 후, 영어를 접하면서 하나하나 찾아가고, 억지로 영어로 말해봐라. 예를 들어, "내 핸드폰 못 봤어?" 이것을 영어로 해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말해보는 것이다. 안 그러면 영어를 배울 수가 없다.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방법이 가장 좋다. 로또 당첨되어, 돈 쓰는 상상만 해도,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것처럼.